이동원 LEE DONG WON
🖋 작가노트 나는 수박을 이미지화하여 (breathing) 숨, 생명을 오버랩해서 희망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이 작품에서는 고귀한 인간의 생명성을 수박의 영롱한 아름다움에 줌심을 두고 표현을 했다.
수박속에 들어있는 뿌리의 붉은 줄기들을 인간의 혈관을 통해 숨을 공급하는 생명수처럼, 희망과 미래를 나타내고자 했다.
작품에서 보이는 검고 생동감이 느껴지는 수박씨는, 불안한 현대인의 미래에 대한 희망의 대안으로 씨앗을 이야기 하고 싶었다.
수박씨는 준비되지 않은 땅속에 떨어져도 많은 씨앗들이 생존에 성공하여 자신보다 훨씬 큰 수박을 만든다. 이렇게 생명력이 강한 씨앗을 혈관의 붉은 색 파장으로 미적인 아름다움과 숭고함을 동시에 표현하고자 했다.
특히 수박 안의 빛에 반사된 영롱한 붉은 빛과 물성의 아름다움을 작가로서 생애를 두고 극적인 묘사를 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
breathing NO.48_60.6x60.6cm_Oli on canvas_2022
학력 홍익대학교 미술 대학원 회화 석사 졸업
개인전 17 회
단체전 20 회
breathing NO.49_60.6x60.6cm_Oli on canvas_2022
아트페어 12 회
기획초대전 극사실주의 3인
수상 2020 대전MBC 금강미술대전 특선 피카디리 국제 예술제 앙데팡당 2020 KOREA 작가지원상, 기업상
breathing NO.07_90.1x90.1cm_Oli on canvas_2021
소장처 수동면 종합행정센터, 갤러리 키링, 송도아트리움 갤러리, 해피누리 복지관 평생교육관, 아트필드 갤러리, 개인소장
활동 선과색
breathing NO.53_67x34cm_Oli on canvas_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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