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잔한 동화속 따뜻한 풍경, 이영지 작가 충분해, 35x27cm, 장지에 분채
이영지작가는 나무와 새, 풀과 꽃들을 소재로 평범한 일상과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동양화 작가이다. 한지를 여러 겹 붙여놓은 2합, 3합의 장지 위에 반수 처리를 하고 그 위에 몇 번씩이나 아교 처리를 한 후에야 그림을 시작한다. 한지를 여러 겹으로 두껍게 만든 장지 위에 동양화 물감을 여러 겹 덧칠해서 오래된 듯 자연스럽게 베어나오는 나무느낌의 배경을 완성하고, 잎새 하나하나를 세밀하게 표현함으로써 따뜻하고 편안한 작품을 완성한다. 너가 있는 곳이면 어디든지, 27x35cm, 장지위에 분채 사랑이 말해요, 27x35cm, 장지위에 분채 그녀가 그려내는 나무는 수많은 쌀알같은 색점, 초록 이파리가 하나하나 살아있는 듯하다. 한땀 한땀 그려낸 노동집약적인 장인정신이 빛난다. 이는 보는 이로 하여금 평화롭고 따뜻한 감성을 불러 일으킨다. "나무는 우주이자 이야기가 전개되는 무대세트"라는 작가의 작품은 은은하면서 여백의 미학과 차분함으로 편안함이 매력이다. 그래도 너야, 35x27cm, 장지위에 분채 이영지 작가는 국내외 사회 각계 각층의 소장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으면 삼성전자와 콜라보레이션을 추진하는 등 대중 친화적인 작품으로 사랑받고 있다. 작가 약력
성신여자대학교 동양화과 졸업 및 동대학원 졸업 < 개 인 전 > 2016 제 11회 개인전 (Art1,전주) 2015 제 10회 ‘봄봄’ 개인전 (아트컴퍼니 긱) 2014 제 9회 ‘사랑, 그 아름다운 구속’ 개인전 (아트팩토리) 2013 제 8회 ‘쬐깐한 이야기’ 개인전 (갤러리진선) 2011 제 7회 '동행' 개인전 (갤러리진선) < 그 룹 전 > 2017 선물 ‘The Nature' 2인전 (카라스갤러리) 아트부산 (BEXCO,부산) 화랑미술제 (COEX,서울) 아트심포지엄 (테네리페,스페인) Affodable Art Fair (Singapore) Affodable Art Fair (Hong Kong) 2016 다정다감전 (아산병원,메이준갤러리) 특별한 선물전 (선화랑,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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