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12 ~ 2022.08.24 Unfamiliar illusion (서고은/오혜선/윤시현/박성아) [전시명] Unfamiliar illusion [전시장소] 갤러리 아트리에 판교 본사 (경기 성남시 분당구 운중로 146번길 29) [전시기간] 2022.08.12 (금) ~ 2022.08.24 (수) [개관시간] 평일 09:00 ~ 18:00 / 주말 11:00 ~ 18:00(휴관일 없음) [입장료] 무료 [문의전화] 02-587-4110 [홈페이지] www.artrie.com 🖋작가노트 서고은 한국전통 수제지인 한지의 배경을 사용한 것은 사람들의 섬세하고 순수한 꿈의 이미지를 반영하고자 선택한 재료이며
한지 종이에서 뿜어져 나오는 자연스러운 섬유패턴은 그들이 품고있는 완성되지 않은 자유로운 꿈의 조각들이 펼쳐져
있음을 표현하기 위함이다. 작품 바로가기 > ArtRIE 오혜선 각각 주어진 작은 공간 안에서도 뿌리를 내리고 잎을 피워내는 치열한 삶을 살아가는 식물들의 모습에서 현실이라는
각자의 틀에 갇혀 치열하게 살아가는 현대인의 모습을 바라보게 되길 바란다. 작품 바로가기 > ArtRIE 윤시현 작업에서 중점적인 요소가 입자화 된 공간구성이다. 입자들은 멀리 떨어져서 보면 하나하나 구별되지 않고 공간 안에 이미지로 나타난다. 캔버스에 재료를 붙이고 물감을 덧바르면 입자들이 생기는데, 태초에 “무”의 공간에서 원자와 분자가 만들어지듯 생명의 유기물로 태어난다. 작품 바로가기 > ArtRIE 박성아 색(色)이 출발하는 시작과 끝, 그 정점에는 'Black'이 있다. 'Darkness' 시리즈는 어둠 속에서 빛을 찾아가는 작업이다. 암흑 속에서 보일 듯 말 듯한 빛을 좇아 은근한 여체(女體)의 형태를 만지작거리면서 마치 손끝으로 빚어내고 조각하듯 숨을 불어넣는다. 작품 바로가기 > ArtRIE (작가노트 중 일부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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