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리에
기획초대전
2015.
5 . 29 - 6. 11
<정미남,
조형래초대전>

길고 어두운 터널 안에서 연필을 다시
들어 종이 위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어머님, 그리고 나의 엄마를 비롯한
세상의 모든 엄마가 나, 그리고 여자라는 이름은 뒤로하고
빛나던 청춘과 하늘의 별처럼 가득했던
꿈도 기약 없는 뒤로 미뤄두고 가족과 남편을 위해
살아온 무거운 인생을 위로하고 나의
이야기를 옮겨나가는 정미남작가와 게임의 장점을 이용해 현실적 문제를
다루고 이를 해결하려는 시도를 하는 대체현실아트라는
작업의 구심점으로 협력과 기부라는
키워드를 가지고 있다. 혼자가 아닌 같이 살아가는 공동체로서
인간과 인간, 자연과 인간과의 관계를
이야기하는 조형래작가의
전시입니다.
전시장소
:
아트리에
갤러리 2층전관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예술공원로 208번길
34
아트리에갤러리)
전시기간
:
2015. 5. 29 (금)
- 2015. 6. 11 (목)
(휴관일
없음,
무료입장)
개관시간
:
오전
9:00
- 오후
6:00
(주말
11:00
- 06:00)
문의전화
:
02-587-4110 홈페이지
:
artrie.com
아트리에 갤러리로 오시면
관람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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