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소개

Artists

신흥우 작가 / SHIN HEUNG WOO


 

[작가 소개]

 

신 흥 우 (Shin Heung Woo)

 

사람이 좋아서 사람을 그리는 작가.

현대 도시인들의 다양한 표정과 삶의 단상을 담고 있는 '신흥우' 작가를 소개합니다.

 

 

 

 


2021년 신작 시리즈- 밤거리(night street)

 

 


2021년 신작 시리즈- 밤거리(night street)

 

 

 

 

약력

 

         

 

프랑스 파리 8대학 조형예술학과및 동대학원(석사)과정 졸업.                    
EDUCATION : BFA & MFA in Plastic Arts, University of Paris 8, Paris, France

 

  

1993년 뉴욕 모닝캄 갤러리에서 첫 전시회
1999년 프랑스 파리 에스파스AAA,1999, 2001, 2003년 파리 데포마티뇽 갤러리에서 개인전 3회.
1999년 스위스 제네바아트페어(Geneve contemporary art fair),
2006년 카타르도하에서 열린 아시안 게임 기념 미술제, 2011년 독일 퀼른아트페어(Art Cologne). 
2012년 마이애미 아트페어(Miami International art-fair)등 다수의 그룹전에 참여.
2013년에는 대한민국 18대 대통령 취임식 중앙무대에 작품 ‘희망아리랑’을 설치한 이력이 있다. (Selected 18th Presidential Inaugural Ceremony in South Korea).
2017년/2018년 마이애미 아트페어(Miami context art-fair)에서 주목,
최근에는 회화와 조각을 넘나드는 새로운 신작시리즈를 통해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전시경력 참고)

 

 

● 작품 소장처 : 청와대,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제주 미술관, 강남세브란스, 현대아산병원, 대구 가톨릭대 병원, 강남병원, 차병원 외 다수                    
  COLLECTIONS OF ART WORK : The Blue House, IBK Gangnam PB Center, Cha- Hospital, Severance- Hospital, Gangnam-Hospital, National Museum of Modern and Contemporary Art(MMCA), Korea, So-Mang Church and others                    

 

 

 

 

 



 

 

 

 

전시 이력

 

    SOLO EXHIBITIONS(개인전)

     

    2018 Gallery Mercier Bis(Busan, Korea)

             Miami Art Fair-SCOP(Miami, U.S.A)

    2017 Gallery GyoDong(Jeonju, Korea)

             Gallery CLU (LA, U.S.A)

    2016 Gallery HOSEO Univ. (Chunan, Korea)

             Gallery We (Seoul, Korea)

             Gallery Superior (Seoul, Korea)

    2015 Gallery Ein (Busan, Korea)

             Gallery Superior (Seoul, Korea)

             Gallery Lee Jung-A (Seoul, Korea)

             Gallery S (Kwangju, Korea)

    2014 Gallery We (Seoul, Korea)

            Gallery Dongwon (Daegu, Korea)

            Gallery Suseong Art-center (Daegu, Korea)

    2013 Gallery We (Seoul, Korea)

    2012 Gallery Pakyoung (Paju, Korea)

            Gallery We (Seoul, Korea)

    2011 Haeahn Gallery (Seoul, Korea)

            Gamo Gallery (Seoul, Korea)

            Korean Craft Center (Cheongju, Korea)

           A Cube Gallery (Seoul, Korea)

          Yoo Art Space (Seoul, Korea)

    2010 Ellen Kim Murphy Gallery (Yangpyeong, Korea)

           Gangnam Severance Hospital (Seoul, Korea)

           Gallery above (Seoul, Korea)

           Gallery We (Seoul, Korea)

    2009 Gallery Mee (Seoul, Korea)

            Gallery Jung (Seoul, Korea)

    2006 Gallery Mee(Seoul, Korea)

    2004 KAIST Gallery (Seoul, Korea)

            Ellen Kim Murphy Gallery (Yangpyeong, Korea)

    1999, 2001, 2003 Defoe Do ttinyong Gallery (Paris, France)

    1999 Espace AAA (Paris, France)

    1998 Japira Gallery (Paris, France)

    1993 Morning Calm Gallery (New York, U.S.A)

     

     

     

    GROUP EXHIBITIONS(그룹전)

     

    2018 Miami Art Fair Context (Miami, U.S.A)

    2017 Singapore Art Fair (Singapore)

            Miami Art Fair Context (Miami, U.S.A)

            Hong Kong Affordable fine art fair(Hong Kong)

            KIAF(COEX), 화랑미술제, L.A 아트쇼 (L.A 컨벤션센터)

            신명전 (광주 예술문화원), 박경선·신흥우·이수동 3인전 (갤러리 아인부산)

            핑크아트페어 (인터콘티넨탈호텔서울), 마포 아트센터 10주년 기념 회화전 (서울)

    2016 KIAF(COEX), 화랑미술제 창원 아트페어(창원), 제주 아트페어부산 국제아트페어

    2015 Hong Kong Affordable fine art fair(Hong Kong)

    2015 KIAF(COEX), 서울 아트 쇼(COEX), 청담 미술제(갤러리 위)

            스누피 전 (롯데 애브뉴엘), 반야프 2015 ( 서울)

            Doors Art Fair (Imperial Hotel), Art Gwang Ju (광주), 화랑미술제 (COEX)

           Color with Art (갤러리 호감), 봄의 교향곡 (천안 갤러리아)

    2014. Art Apart Fair (Park Royal Pickering Hotel.Singapor)

            Hong Kong Affordable fine Art Fair (Hong Kong)

            Korean Art Show (New-York, U.S.A)

            KIAF(COEX), Hyposis Aurea 2014 (갤러리 국 개관전.대구)

            부산 국제 아트페어부산)핑크아트페어 (인터콘티넨탈호텔서울),

            Doors Art Fair (Imperial Hotel),Seoul Open Art Fair (COEX)

            Hyatt Hotel Art Fair (Seoul)

    2013 Hong Kong Hotel Art Fair (Hong kong)

            Dallas Art Fair (Texas, U.S.A)

            Palm Beach Art Fair (Florida, U.S.A)

    2012 Korea Sports Art Exhibition-London 2012 Olympics (London, UK)

            Hong Kong Hotel Art Fair (Hong kong)

    2011 Cologne Art Fair (Germany)

            Albuquerque Art Fair (New Mexico, U.S.A)

            Rhythmical Movement, Amway Gallery (Seoul, Korea)

    2010 English Art Fair (New York, U.S.A)

            Christie's (New York, U.S.A)

            Korean Art Show (New York, U.S.A)

    2006 Asian Games Commemorative Art (Doha, Qatar)

    2000 Bastille contemporary art market (Paris, France)

    1999 Salon Mont-Rouge (France)

            Salon Vitry (France)

            Geneva International Art Fair (Switzerland, Geneva)

     

전시 전경









주요 작품 소개

신흥우의 작업은 서로에게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 도시인들 틈에서 애정 어린 시선으로 뒤엉켜 살아가는 현대 도시인들의 다양한 표정과 삶의 단상을 담고 있다. 신흥우의 작품 속에 드러나는 그로테스크한 사람들의 이미지는 우리의 일상사가 표방하는 희노애락의 정서를 유쾌함으로 풀어내면서 많은 감상자들로 하여금 즐거움을 먼저 떠올리게 만들면서도 각자의 개인소사와 슬픔과 고뇌들을 함께 떠올리게 만듦으로써 오늘날 현대인의 정체성을 따듯한 가슴으로 이해하게 만든다. 도시민들의 삶의 어울림, 그 어울림이 축제처럼 즐겁길 바라는 유쾌한 이상주의자인 작가의 예술관이 그의 작품 속에 그대로 드러난다.

 

실리콘으로 시작된 신흥우의 물질 회화는 분명코 회화로 출발하고 있음에도 재료의 특성상 부조와 같은 3차원적 특성이 강화되고 있는 연유로 언제나 그의 작품을 회화적 조각 혹은 조각적 회화로 위치시킨다. 실리콘 아크릴, 미디엄들이 뒤섞이고,  평면과 입체가 교류하는 그의 테크니컬 믹스처(technical mixture)라고 하는 다매체적 특성의 물질 회화는 신흥우의 작품을 이처럼 매우 활력있게 하는 바탕이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흥우의 예술적 성찰은 여전히 회화에서 출발하고 그것에 집중한다. (김성호, 평론 중에서)

 

 

 

 



 

 

 

 

 

<Concert>라는 작품은 다양한 인종의 사람들이 어우러져 합주를 하는 작품으로 희화화된 인물표현과 생동감 넘치는 표정이 실제 콘서트를 감상하는 것처럼 역동적이다.

 

 

 



 

<Dance>는 도시민들의 삶의 어울림이 자유로운 춤사위처럼 조화를 이루어 생동하는 모습을 담아내 사람과 관계에 대한 작가의 애정이 그대로 드러난다.

 

 

 



 

 

 

<Festival of the City> 역시 어울리는 삶 자체가 축제처럼 즐겁길 바라는 유쾌한 이상주의자인 신흥우의 예술관이 그대로 드러나는 작품이다. 신흥우는 작품 그 자체로 그의 염원을 비는 즐거운 의식행위인 것이다.

 

<희망아리랑>은 2013년 2월 25일 대통령 취임식의 걸개그림으로 선정되어 50m길이의 대형작품으로 완성되어 세계의 이목을 끌었고 대선후보 활동 시에도 새누리당사에 그의 작품이 걸개그림으로 전시되어 새 정부의 이념을 상징하고 한국 정치의 표상을 담은 작품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현대 도시인들의 다양한 표정과 삶의 단상을 담고 있는 그의 작품은 현시대의 평화의지의 상징적 이미지로 대두되었다.

 

 

 



 

 

<Funny city>에서는 건물, 자동차 등이 등장해 소재의 다변화를 꾀함은 물론 서사적 내레이션을 풍부하도록 한다. 리듬을 타는 듯한 인간들의 율동, 보다 친근하고 따듯한 시선 등도 그의 최근 작품의 변화로 꼽을 수 있다. 

이외에도 2021년 신작 시리즈가 평면과 입체 작품으로 소개될 예정이다.

 

 

 


걸어가는사람들

 

 

 

street

 

 

 

 

 

작가노트

 

내그림의 주제는 항상 누구나 혹은 아무나이다. 고로 이세상 모든 사람들이 내그림의 모티브인 셈이다.

때로는 시장어귀의 어느 한 허름한 대포집에서 본 주름 깊은 나그네의 얼굴일 수도 있고, 인적 드문 내 작업실 옆길을 깔깔대며 지나가는 꼬맹이들의 모습이기도하고, 십여년 전 에펠탑 앞 기념품 가게주인의 뚱뚱한 모습일 수도 있고, 칠리 채플린처럼 우스꽝스런 영화 속 인물일 수도,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내 딸의 모습일 수도 있다. 이런 천차만별의 기억의 편린들이 과거와 현재 구분 없이 놀이동산의 열차처럼, 때론 빠르게, 때론 천천히 지나간다.

 

기억하기 싫은 기억, 혹은 즐거운 기억을 줬던 사람들, 혹은 잡지책에서 봤거나 꿈속에서 본 사람이거나 그야말로는 누구나를 막론하고 아무 구분 없이 머릿속에 떠오르는 대로 자동 기술적으로 실리콘 주사기를 통해 사람형상들을 그려서 만들어낸다. 이렇게 해서 탄생되어진 수백 수 천 개의 사람형상들은 각기 태어난 시간과 기억의 연관성들을 무시당한채로 아무렇게나 뒤섞여 그저 한 점의 그림 속 일원이 되어 운명적인 만남(인연)을 이루며 영원히 박제되어 가두어진다.이런 모티브와 작업과정 속에서 연관지어본 나의 근작인 도시의 축제, 도시라는 시스템에 익숙해져있는 나에겐 더욱 더 살을 보태기에 편안한 장소로서의 소재가 아닐 수 없다.

 

도시라는 곳이 차가운 콘크리트와 아스팔트로 이루어진, 때론 피 튀기는 살벌한 생존경쟁의 장이기도 하지만, 내게는 도시란 항상 ᄄᆞ듯하고 재밌는 에피소드가 많은 그런 흥미로운 사람들이 활보하는, 에너지 넘치는 곳으로서의 이미지가 강한 것 같다.

거리를 배회하는 수많은 표정의 사람들은 실은 모두가 다 나의 공짜 모델들이다. 요즈음의 내 그림 속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어린시절 부터 즐겨 그려왔던 실제 모델 습작들과 아무데나 휘갈겼던 수많은 낙서들의 결과로서 주어지는 소산물이라고나 할까?

헤아릴 수 없이 많은, 그러나 각기 다르게 생긴 흥미로운 사람들의 모습들은 내가슴 속 깊이 존재해있는 게으르고 둔한 열정을 자극한다. 항상 수많은 사람들로 가득 채워 이루어지는 내 작업공간은 이런 서로 모르는 사람들끼리 뒤섞인, 그런 알 수 없는 우리의 운명이자 범 코스모스적인 인간들의 세상이다.

 

서로 다른 모습으로, 서로 다른 생각을 함에도 불구하고 차별없이 서로 존중하며 살아가는 재미있는 세상을 꿈꾸어본다.

 

2011년 10월 양평 작업실에서

 

 

 

 


신흥우_Concert_테크니컬 믹스처_2018

신흥우_Concert_테크니컬 믹스처_2021


신흥우_Concert_테크니컬 믹스처_2021

갤러리 아트리에 소장

 

 

평론


 

1. 얼굴 그 창조 프로젝트의 집합코드

신흥우의 개인전에 부쳐, 윤우학 미술 평론가

   

작가 신흥우의 작업은 인간의 얼굴이 갖는 기묘하고 복합적인 존재 방식의 구조를 그만의 작업적 문맥으로 전환시켜 신의 창조가 갖는 신비의 코드를 우리에게 수신시키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신흥우의 얼굴 작업은 우리에게 새삼스러운 흥미와 함께 인가의 육체와 정신이라는 결코 만만치 않은 비밀의 관계를 푸는 실마리로서 새로운 의미를 한편에 던지고 있다.                
실리콘 주사로부터 즉흥적으로 뿌려진 채 얼굴이 갖는 섬세한 표정은 물론 주름살마저도 삭제하여 던져지는 그의 얼굴들은, 한 사람 한 사람 개인의 내면상으로 보다는 오히려 조물주의 창조 프로젝트로부터 쉴 사이 없이 쏟아져 나오는 일련번호를 달리하는 하나의 보편성으로서, 무심하게 채취되고 있는 듯 보이기 때문이다.                
“사람 만드는 과정 동안에 천차만별의 기억들이 머릿속에 과거로부터 흘러 들어와 느린 그때 만났던 하나하나 각인된다.                
그때 만났던 사람들의 얼굴의 기억들이 몇 가락의 선으로 형상화되어 토해진다......” 아마도 작가는 사람 얼굴이 갖는 보편성과 더불어 인종, 민족, 성별, 나이, 혈맥 등에 따라 유사해지는 유형,  
그리고 그 속에서 다양하게 꾸려지는 개성이야말로 복잡하게 짝이 없는 상관관계를 오히려 즉물적이고 즉흥적인 행위 속에서 대비시켜 조물주의 창조이념을 상징화 시키려 했는지도 모른다.          
“...피카소의 그림 속에 나오는 일그러진 얼굴이건 두 살 때 그렸던 내 딸의 그림의 그림 속 인물이건 그야말로 범 코스모스적인 누구나 아무 얼굴이나 순간순간 떠오르는 대로 그려낸다.          
아무것고 아닐 수도, 무엇이 될 수도 있는 내 작업은 그런 서로 모르는 사람들끼리 뒤섞여 만나는 하나의 순간(운명,인연)이다.”                

작가의 최근 작업 속에는 서로 다른 많은 얼굴들이 만나 또 다른 하나의 얼굴을 형성하는 기묘한 집합관계가 다양한 색체의 혼합과정과 더불어 독특한 의미구조를 만들어 내고 있다.                
개념의 동어반복과 같은 일련의 의미구조가 바로 그것이며 이 구조는 결국 세계로 향한 작가의 내성적이고 사색적인 눈길이 깊고 무한한 창조프로젝트의 신비 속으로 뛰어든 채 인간에게 주어지는 숙명의 과제들을 풀어 나가려는 작가 자신의 끈기 있는 노력과 시도의 한 단편을 상징하는 것이라 볼 수 있다.                
그리고 그것은 마치 시쉬포스의 신화처럼 끊임없는 열정과 에너지 그리고 고통을 작가에게 요구하게 될 것이다.

 

 

 출처 : 흥우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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