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소개

Artists

심경보 작가 / SHIM KYUNG BO


 

[작가 소개]

 

 


 

심경보 Shim kyung bo

 

 

상품텍과 장식들을 바느질로 이용해 
가난과 강함, 여성성의 대조를 갑옷이라는 형태로 표현하고 있는 작가 
'심경보'작가를 소개합니다.



(환조)가난한 자를 위한 기념비2 mexed media 500x300x1800mm



 Clothes of the poor man-B1 1126×1531×150mm 2021




심경보 작가 약력





전 시 경 력

 

- 개 인 전

2019made in KOREA (소노아트 갤러리)

2017년 구  (소노아트 갤러리)

2016년 심경보(국방부 내 고등군사법원 법정 및 로비)

2015Clothes of the poor man (갤러리 파비욘드)

2009년 속이 보이지 않는 투명한 진실 (가회동 60)

2005년 아무개씨의 독무대전 (모로갤러리)

 

- 부 스 전

2013ISF 서울국제조각페스타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

2011ISF 서울국제조각페스타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

 

- 기 획 전

2021STUDIO COSMOS 오픈 기념전 (STUDIO COSMOS)

2020BLUE CHIP Artist ±2cm (용산아이파크몰 패션관3층 아트리에전시관)

2020 연희아트페어 ‘Call For the Collector' (소노아트 갤러리)

URBAN BREAK ART ASIA (코엑스 C)

안식처 (금보성 갤러리)

2020 윤동주 문화페스티벌 서시’ (안산자락길)

오만가지 선의 수다 (갤러리 제이콥 1212)

2019년 감영미감전- (강원 감영 후원 일대)

2019 DMZ '대붕 - 평화의 나래를 펴다‘ (강원도 화천군 수달연구센터 일원)

2018년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후원전 AURORA (소노아트 갤러리)

Belles choses(갤러리 파비욘드/서울)

CODE STITCH(롯데갤러리 안양점, 청량리점, 본점 애비뉴엘)

서울시립대학교 개교 100주년 기념전 (서울시립대학교 갤러리 빨간벽돌)

디어마이 웨딩드레스 (서울미술관)

가난한 이의 의복 (롯데백화점 청량리점 MVG 라운지)

2017년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후원전 AURORA (소노아트 갤러리)

Belles choses(갤러리 파비욘드/서울)

어머니전(갤러리898/서울)

Art N Work Culture & Art Project (sj. KUNSTHALLE/서울)

강원대학교 개교 70주년 기념 초대전 (백령미술관/춘천)

2016Belles choses(갤러리 파비욘드/서울)

강원대학교 미술관 개관기념전 (백령미술관/춘천)

인천원도시 감각적 아카이빙 - 도시는 역사다 (아도스페이스/인천)

2015Belles choses(갤러리 파비욘드/서울)

아시안 하이웨이전 (동아대학교 석당미술관 1, 2/부산)

2015 무현금 - 전통과 현대의 조우 (철박물관/음성)

딸들의 정원 (아트스페이스 H/서울)

시립조각회전 (빨간벽돌 갤러리/서울)

서울 놀기 (서울특별시청 시민청 B1, 2/서울)

울타리, 새로운 경계 2015 바깥미술 과천 서울대공원전 (서울대공원/서울)

청송예술가회 (갤러리M/서울)

2014AIA 2th Meeting (모아만 모발 이식센터/서울)

여성의 창조, 그 결실의 미학 (갤러리 파비욘드/서울)

시끌법적 미술관 (서울특별시청 시민청 B1, 2/서울)

서울문화재단 기획 바람난 미술’ (서울역사박물관/서울)

3인전 - 3가지 색을 가진 삼삼한 조각전 (서울특별시청 시민청 시민플라자/서울)

한국여류조각가회 40년사 출판기념전 (미술세계 갤러리/서울)

2013FIESOLE FIRENZE 2013 (FIRENZE / ITALY)

서울문화재단 기획 바람난 미술’ (신촌역/서울)

한국미술협회 서대문지부 창립기념전 (서대문문화회관 갤러리/서울)

단원미술제 (단원미술관/안산)

환경조각학과 30주년 기념 시립조각전 (갤러리 빨간 벽돌/서울)

2012KOREA NOW PIETRASANTA 2012 (PIETRASANTA CITY / ITALY)

2011년 청송예술작가전 (스타키 갤러리/서울)

시립조각전 (해태 크라운 쿠오리아 갤러리/서울)

두리모를 위한 MIND CARE, MIND CURE(화봉갤러리/서울)

2010년 시립조각전 (공평아트갤러리/서울)

깊고 푸른 서울전 (서울시립미술관 경희분관/서울)

44회 한국미술협회전

2009년 광화문 광장 오픈 기념 광화문 해치전’ (광화문 광장-해치마당/서울)

×예술×체험 : Color×Art× Play(어울림 미술관/일산)

2008Red & White(신세계 백화점 갤러리/인천)

서울디자인올림픽 2008 I HAECHI (잠실종합운동장/서울)

안양 청년 미술제 (롯데화랑/안양)

모세혈관전 (서울시립미술관/서울)

창원 아시아 아트 페스티벌 (성산아트홀 1, 2/창원)

창작그룹 자유로 기획 상상낙태전 (서울문화재단 1, 2/서울)

서울시립대학교 개교90주념 발전기금마련 특별전 (갤러리 빨간벽돌/서울)

2007청계 창작스튜디오 개관기념전 (청계창작스튜디오 갤러리/서울)

44(T-space/서울)

2006년 제17회 시립조각전 (갤러리 빨간벽돌/서울)

15회 포도미술제전 (알바로 시저홀/안양)

공공미술프로젝트 -in(서울노인복지센터/서울)

無空間(유림목재/서울)

2005년 시립조각전 (광화문갤러리/서울)

놀이동산에서 놀기전 (롯데월드화랑/서울)

(홍대앞 대안 공간/서울)

2004년 다시맞추기전 (서울시립대학교 미술관/서울)

서울시립대학교 조형관 개관기념전 (서울시립대학교 조형관/서울)

조형전 (성동구청/서울)

2003년 안티이즘전 (조흥갤러리/서울)

자유로전 (모로갤러리/서울)

시립조각전 (마로니에 미술관/서울)

2002 ~ 1997년 시립조각전 (서울시립미술관, 광화문 갤러리 외)

1995년 제3회 부화전 (서울시립대학교/서울)

1994년 제2회 부화전 (대학로 디자인포장센터/서울)

1993년 제1회 부화전 (대학로 디자인포장센터/서울)

앙카라전 (여의도 앙카라공원/서울)

 

작품 설치 및 소장

- 세종시 타이어뱅크 빌딩

- 의왕시 갈미 한글 조각공원

- 여주 스카이밸리 CC

- SH 공사 강일6단지

- LH 공사 인천소래 휴먼시아

- 개인소장 등

 

활 동 사 항

- 2018 ~ 현재 관악구청 디자인 심의위원

- 2016~2017년 강원대학교 미술학과 입체조형 강사 역임

- 2015년 강원대학교 일반대학원 미술학과 현대조각론 강사 역임

- 2015년 종로구청도시갤러리 프로젝트 아트윈도우 (동대문 성곽 아트 윈도우 갤러리/서울)

- 2013년 서울문화재단 발행 문화+서울9월호 표지작 선정

- 2013년 서울문화재단 바람난 미술 선정작가

- 2008년 현대미술릴레이 강좌 (경기도 미술관 /경기도)

- 20092010년 서울시립대학교 환경조각학과 기초입체조형 강사 역임

 

현 재

- 시립조각회, 한국여류조각회, 한국미술협회 회원

 

 

 

 
Clothes of the poor man-B3 1126×1531×150mm 2021          Clothes of the poor man-B2 1126×1531×150mm 2021

 



 

(부조)Clothes of the poor manⅦ 2013 mixed media1020×1320×220


 

 

 

 

 

심경보의 작품은 다른 반대급부가 존재한다. 너무나 장식적으로 화려하지만 실은 조악한 보석과 장식들이 가득하고, 여성성이 강조되지만 실은 전투적인 이미지가 아닌가. 이러한 형상들을 만들어내는 방법적인 행위 역시 바느질이라는 지극히 여성적인 생활 수단에서 비롯된 기법으로써 이를 작업의 방식으로 선택해서 작업에 임한다. 작가의 손을 통해서 탄생된 이미지는 우리가 보아 온 것과 같이 아름다운 전투복이라는 아이러니. 그리고 가난한 이의 의복 이라 함은 부유해 지고 푼 이들의 욕망을 드러내고 있지 않은가. '한국에서 만들어진 고품격 제품' 이라는 이번 전시 부제에서 우리는 한국에서 생산되는 소비재들이 고품격인가 생각해보자. 상대적으로 값싼 노동력으로 생산되는 베트남이나 중국산 제품들에 비해 한국의 소비재들은 그럴 수 있다고 여길 것이다. 그러나 비교 대상이 어디냐에 따라, 예컨대 영국이나 프랑스, 이태리에서 생산 되는 소비재와 비교한다면 이 문장은 우스갯소리가 되고 만다.

■ 이진성

 

 

 

        

왼 (부조)Clothes of the poor manⅫ-1 2015 mixed media 510×670×100   

오 (부조)Clothes of the poor manⅫ-6 2015 mixed media 510×670×100

 

 


(부조)Clothes of the poor manⅫ-3 2015 mixed media 510×670×100

 

 


(부조)Clothes of the poor manⅫ-5 2015 mixed media 510×670×100

 

 

 

 

작가가 표현하는 여전사는 2019년 오늘을 살아가는 작가 자신의 모습이자 필자의 모습이며 치열하게 살아가는 우리네 동료들의 모습이 투영된다. 이 작품들에서 우리 어머니들의 지고 지순한 순종적이며 참고 인내하고 기다리는 모습, 감내해야 할 것들이 많은 인생사를 지닌 여성이 그려지지는 않는다. 작품 속 여성은 남성과 여성으로 구분되는 혼란한 시기와 구분이 모호해 지는 시기 교육과 사회 진출을 하고 자기 개성과 주장을 펼치고 남다른 삶의 주인공이고자 노력한 흔적으로 다가온다. 지금도 싸워가고 있는 우리 속 여전사의 모습으로 말이다.

 

이진성

 

 

 


구둣빨-12 420×160×550 2017

 

 

 

상품 택 자체만을 별도로 생각해보자. 상품 거래에 있어서 가치를 표시하는 수단이고, 거래가 종료되고 나서는 더 이상의 쓸모가 없어지는 물체이지 않는가. 사전에서는 이를 어떤 상품인지 가늠하기 위한 꼬리표라 설명하고 있다. 택은 그 자체만으로 존재 가치가 없는 무의미한 종이에 불가하지만, 그가 함께 수반하는 물건의 가치에 따라 한때 동일한 평가를 구가하기 마련이다.

 

게다가 거기에 표기된 금액의 가치와 함께 말이다. 그런데 어떤가, 거래가 끝난 뒤 소유권이 이전된 물건의 택은 더 이상 효용성이 없어질 뿐 아니라 폐기의 대상이 된다. 그러면서 비로서 상품은 누군가의 소유로 인정이 되는 셈이다.

 

다음엔 각 구두의 오브제로 붙어 있는 구성물들을 보자. 자연적으로 떨어져 길가에 뒹구는 나뭇가지들, 지금이라도 누군가를 찌를 듯한 쇠 소재의 징[]과 조약하기 그지없는 꽃문양의 패치와 플라스틱 모형, 신발의 날개로 보이도록 붙인 깃털들. 마치 긴 여우의 꼬리같이 보이는 인조 털 뭉치. 이것들은 한 결 같이 이질적이고 구두와는 매치되지 않는 구성으로 종이 재질의 알록달록한 구두에 붙어 있다.

 


 

사회적 합의로써 구두가 계급과 지위를 상징한다면, 여기 심경보의 구두들은 버려지는 상품의 택으로 만들어 다시금 제작된 것들이다. 현대 사회의 소비 산물, 상품의 가치가 전혀 존재하지 않는 소재로 작가의 수고스러움을 더해 작품으로 재등장 한다. 거기에 또한 이질적인 물체들을 부착시켜 더욱 배가 되는 언어들을 쏟아낸다.

 

 

이진성






P-n1 2017



P-n2 2017



 


 

흔히들 작가 심경보의 작품 소재가 상품 택임을 설명하기 전에 작가의 작품을 화려한 표현 방식으로만 읽어 내는 경향이 있다. 그런데 자세히 들여다 보자. 단순한 외형 이외의 작가가 말하고자 하는 바가 보일 것이다. 이번 시리즈가 "구두들"이 아닌 "구둣빨"인 이유가 말이다.

 

이진성




  
왼 .(평면)2020sketch - Tomstory 470×360(mm)
오. (평면)2020sketch-Footbal 470×360(mm)

 


(평면)2020sketch - CHANEL 470×360(mm)

 

 

 

현재 전시 21.10.08~10.19 

 


 

 

 

전시전경 

























 

                                                                      Gallery Artrie

 작품 문의

 02-587-4110

 오픈 채팅

 https://open.kakao.com/o/slNKoB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