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 윤/ 경
약/력
2012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서양화전공 (석사과정)
2002 용인대학교 회화학과 서양화전공
개/인/전
2012 세종문화회관 드림갤러리 개인전공모 당선
2010. 인사동 아트페스티벌 – 상 갤러리 157
2010. 조선일보 ASYAAF 우수작가 초대개인전 – 상 갤러리 157
단/체/전
2011. 6회 뉴욕세계미술대전 - New York Manhattan 24 Gallery
2011. New York - Town Hall Gallery
2011. 2018평창올림픽기원-문화스포츠사업진흥회
2011. SOAF – 서울오픈아트페어
2010. 14회 상해국제아트페어
2010. 조선일보 –아시아프 ASYAAF
2001. 공평아트센터 - drawing
1999. 상대성&절대성
수/상
2010. 조선일보 - ASYAAF 당선
2011. 평창문화스포츠사업진흥회 (우수작품-작가상)
2011 서문당(육필시화집 출판 참여)
2012 세종문화회관 드림갤러리 전시구성 당선
작/가/노/트
‘미’란 사고(환경)의 지배를 받지 않고, 순수한 상태의 잠재의식으로 일어나는 현재적 변화를
시도하여 자유로운 영혼의 개체성과 주체성이 드러나며 것이라 생각한다.
즉 본질을 잃지 않고 진화하며, 인식을 방해하는 기억이나 습관, 무의식적 반복,
기계적 행위에 끌려 다니지 않으며 어떠한 것에도 침해받지 않는 자유ㆍ독립을 얻어
초연하게 노니는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사실로써 새롭게 감촉되는 삶의 약속인 것이다
작/품/설/명
예술을 매개로 삶을 현재를 그리고 새로운 혁명과 같은 변화를 모색 하며,
공상적인이고 추상적인 것에서 사실로써 새롭게 감촉되는 직관의 예술로써 객관화 되어지는 것이다
즉 행동을 통한 놀이로, 설명이 아닌 분출되어지는 표현에 초점을 두며,
그 스스로 구조와 공간이 형성되어지고 그물질들 각자의 울림이 잠들지 않고 깨어난
공명이 되어지길 바랬다.
또한 준비된 어떤 주제( 맑은 하늘, 노랫소리, 바람소리 등 )를 면으로 배치하고
이 면들을 각각의 음색을 내는 악기들로써 감성적 향기를 뿜어내도록 배치하여나가고
그것들은 서로 파괴되고 도우면서 자연스러운 감정을 드러내도록 했다.
그리고 지성적 태도를 통한 이성과 감성의 일치, 안정감과 새로운 신선함, 질감, 깊이, 높이, 넓이,
밀도, 그어지는 선의 속도들에 이입되어지는 의식과 무의식을 통한 다채로운 감정의 이입들이 물질을
통한 비물질의 화답 그리고 그 화답을 통한 물질의 폭발 이러한 것들이 표현되어지는 화면의 조화에
중점을 두었다. 여기서 그 조화는 순간적 정지로 작업이 마무리되어진다.
그 순간은 고정된 습관, 무의식적 반복, 기계적 행위를 통한 이해의 시간이 아닌
즉각적 작용을 말한다. 이 즉각적 작용이란 작가자신의 이해 넓이 속에서의 직관을 말한다.
다시 말하면 이 직관이란 경험을 통한 감각들의 결정화된 것을 지칭하는 것이다.
이러한 의도로 작품의 이름을 <작용의 흐름> 으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