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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성 준 YI SUNG JUN
학력
한성대학교 예술대학 회화과 서양화전공
개인전 (Solo Exhibition)
2022 White Breath & Aspirin Flower Gallery Knot&AG7 서울
2022 Garden of Light 갤러리 아트리에 헤이리 파주
2022 White Breath & White of Season Gallery Knot&AG7 서울
2022 White Breath & White of Season Gallery Namib 충무로 서울
2022 회화적 요소 - The Pictorial Elements Amicus Gallery 원주
2022 회화적 요소 - The Pictorial Elements 홍천미술관 본관/신관 홍천
2021 색의정원 Color Garden – White of Season HJ&The Gallery 원주
2021 색의정원 Color Garden – White of Season 정수아트센터 서울
2021 색의정원 Color Garden – White of Season 홍천문화예술회관 홍천
2020 색의정원 - Color Garden HJ&The Gallery 원주
2020 White-Agenda 10000×LAB Gallery Namib 충무로 서울
2019 Aspirin-Flowers Cafe 느린시간 춘천
2018 Aspirin-Flowers 철암역사박물관 태백
2013 Aspirin-Flowers Marien-Hospital Witten 비텐 독일
2012 Aspirin-Flowers San Restaurant Gallery Hagen 하겐 독일
2000 Open your Eyes Part.3 wOrKiSt’s Studio 서울
1999 Black & White Part.2 A&D Gallery 서울
주요단체전 (Group Exhibition)
2022 깨어있는 꿈(Lucid Dream):은유(Metaphor)+미(Beauty) 국립춘천박물관 춘천
2022 美, 긍정의 힘과 순환의 지점 강북삼성병원 서울
2022 Old & New “법고창신 法古創新” Gallery Knot&AG7 서울
2021 Color⋅Art Vital Sign 색⋅예술의 활력징후 국립춘천박물관 춘천
2021 감만지⋅이성준 특별한 행운展 정수아트센터 서울
2020 포스트 뉴트로(Post Newtro) 국립춘천박물관 춘천
2019 Cogito argo sum 그리고 예술적 진술 원주시립중앙도서관 원주
2019 창령사터 오백나한 현대미술과 만난 미소 국립춘천박물관 춘천
2019 Live Painting Show Pam-A Gallery 서울
2018 태백은 흐른다 철암역사박물관 태백
2018 29가지상상과 조형적 알고리즘 춘천문화예술회관 춘천
2017 Post Endgame 춘천문화예술회관 춘천
2016 코페르니쿠스(copernicus) 와의 대화 춘천문화예술회관/원주치악예술회관
2016 Ruhr-Kontrast SI Witten Ruhr Projekte FEZ Witten 비텐 독일
2014 Ruhr-Kontrast Augentur für Arbeit Castrop-Rauxel 카스트롭-라욱셀 노동청 독일
2008 [Nordrehein-westfalen-Tag Wuppertal bewegt.] Wuppedrtal 부퍼탈 독일
2003 Apple INSA-ART Gallery 애플전 인사아트갤러리 서울
2000 wOrKiSt’s Performance Show with You Studio wOrKiSt 스튜디오 워키스트 서울
2000 우중근 이성준 4B Black & 4B White A&D Gallery 서울
1999 Nomadic-Space 제1회 공장미술제 이천샘표공장 이천
1999 국도-44 홍천문화예술회관 홍천
1998 Black & White Part.1 A&D Gallery
작가노트
인간의 예술적 욕구는 생명의 근원인 빛으로 빚어진 인류와 대자연을 색이란 물성으로 재현하며 회화의 장르로써 구현된다.
작가는 스스로 창조하고 지배하는 권위자로서의 예술가가 아닌 화이트 프리즘의 매개자 또는 색의 온도를 전하는 전도사로 이해되길 바란다.
색, 물성으로 변화된 다양한 빛의 합은 결국 흰색으로 재 환원된다. 화려한 색의 계절 위로 눈이 내리듯 화이트가 덮이고 흐려지며 조용하고 고요히 멀어지길 반복한다. 어느덧 마치 길게 들이마신 호흡, 그 결정의 순간에 집중한다.
끝이 아닌 멈춰진 순간 즉 백색, 화이트의 계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