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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송 정 / Kim Song Jung
2016 숙명여자대학교 일반대학원 회화과 석사졸업
2016 숙명여자대학교 일반대학원 회화과 박사과정
개인전
2016 책거리 「담다」 석사청구전 (청파갤러리)
2016 책거리 「담다」 (SALVE CAFE)
2016 수원 화성행궁갤러리
단체전
2013 지역우수작가 특별전 (청주예술의 전당)
2012~2015 컨테이너 재원전 (청파갤러리)
2014 단원미술제 (안산-단원미술관)
수상
2015 제 2회 전국대학미술공모 「미술과 비평」 입선
2014 제 4회 JW중외 Young Art Award 입선
2014 단원미술제 특선
2012 제 16회 나혜석 미술대전 입선
2010 세계평화미술대전 최우수상
2010 관악현대미술대전 특선
작가노트
▶ ‘옛 것이 잊혀 지지 않고 그 아름다움을 오래
간직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출발
(비록 하찮은 것일지라도 무언가를 창조해내어
존재가 사라졌어도 이야기와 흔적이 남을 수 있는....오래된 물건들을 통해서)
▶ 작품에서 등장하는 소재들은 단순한 피사체가
아니라 삶에 대한 에피소드와 교감, 그리고 자유로운 상상을 담고 있다.
▶ 맑은 색감 또한 동화 속에 있는 듯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그림으로 스토리를 만들어 내는 데이비드 위즈너,
색채의 마술사라 불리는 브라이언 와일드 스미스의 작품>
▶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낡고 오래된
전통가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그 때만의 향수
▶ 꿈만 같은 상상과 역사와 전통이 깊을수록
지니고 있는 이야기가 다양하고 가득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들게 한다.
▶ 나의 작품들은 현대미술의 궤적에서 보면 단순한
고전의 환기 정도로 볼 수 있다. 하지만 수백 년의
시차를 넘어서 전통과 현대가 아름답게 공존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 전통적인 책거리 그림을 통한 우리 민족의 소망을
담은 그림임과 동시에 세련된 현대적 사물들을
통하여 현대적인 일상생활과 내면을 연결하였다.
책거리 그림의 전통적 가치를 높이고 재해석을
통한 현대적인 표현을 바탕으로 상징적인 부분과
감각을 재창조하여 조화를 이루도록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