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원영
    Symbol of life (생명의 기호)

  • Code 1479367080
    작품사이즈 90.9x72.7cm (30F)
    재료 Mixed Media on metal
  • 액자종류
    매트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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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mbol of life (생명의 기호) , 90.9x72.7cm (30F) ,  mixed media on metal

 

 

 

 

 


 

 

 

 


조 원 영 (Jo, Won Young)  

 

 

 

 

 

 

 

작가약력


아트페어 및 개인전 25회

2016. -호서아트갤러리 기획초대전(호서아트갤러리, 서울)16.5.2~6.25

2015. -부천 중동 현대백화점 기획초대전(성림케어센터, 남양주시)15.11.1~11.15

2015. -성림케어센터 기획초대전(성림케어센터, 남양주시)15.10.23~10.28

2015. -고양미술장터 기획초대전(고양국제꽃박람회 꽃 전시관, 고양시)15.10.1~10.12

2015. -아트스페이스 퀼리아 초대전(퀼리아, 서울)15.6.25~7.1

2015. -2015아트코리아(예술의전당, 서울)15.5.11~15

2015. -함께 빛나는 4인전(김민정갤러리, 부산)15.4.18~6.17

2015. -스칼라티움 아트스페이스기획초대전(스칼라티움Gallery, 서울)15.1.6~21

2013. -United Gallery초대전(United Gallery, 서울)

2012. -CHart 초대작가전(강남CGV, 서울)

2011. -제15회 Gallery DADA강남센터 초대전(DADA강남센터, 서울)

        -제14회 개인전: 우리은행갤러리 초대전(우리은행 갤러리, 서울)

        -제13회 5인전: 아쿠아갤러리 5인 초대전(아쿠아 갤러리, 서울)

        -알펜시아 기획초대전:2018평창 동계올림픽유치전(알펜시아, 평창)

2010. -제11회 개인전: Doosan Art Square 초대전(Doosan Art Square, 서울)

        -제10회 개인전: 갤러리4 초대전(갤러리4, 서울)

        -제 9회 개인전: 서울오픈아트페어(코엑스 인도양홀, 서울)

2009. -제 8회 개인전: "SCAF2009"한국미술의 빛, 초대전(예술의 전당 한가람, 서울)

        -제 7회 개인전: 'Symbol of life'(갤러리 혜원, 인천)

2008. -제 6회 개인전: 'Symbol of life'(인사아트 센터, 서울)

        -제 5회 개인전: 나무하나 갤러리 초대전(나무하나 갤러리, 서울)

2007. -제 4회 개인전: 제26회 Belgium Line Art Fair(Flanders Expo, Ghent)

        -제 3회 개인전: 2007 ART&MIND EXHIBITION(인사아트 프라자, 서울)

        -제 2회 개인전: 'Symbol of life'(인사아트 센터, 서울)

2006. -제 1회 개인전: 'Vital Sign'(호 갤러리, 서울)

단체전 및 해외전 90여회

 

 

수상: 일본오사카 국제공모전 우수상, 

대한민국 현대여성 미술대전 최우수상 및 우수상, 동상, 특선 외 20여회 수상.

 

 

현 재: -CHart 소속작가.

-건국대학교 일반대학원 회화과 졸업.

-건국대학교 교육대학원 강사역임.

-한국미술협회, 서울여류화가협회 총무이사, 그린아우라, 에꼴, 강서미술협회.

-KBS 미술방송 프로그램 제작 ‘문화예술로 행복해지는 한국인’ 출연.

-중부매일. 그림을 만나다. 조원영-생명의 기호

 

 

수 상: 일본오사카 국제공모전 우수상 및 

대한민국 현대여성 미술대전 최우수상, 우수상, 동상, 특선 외 20여회 수상.

 

 

 

생명의 기호

 

 

19세기로 들어서면서 화가들은 대상의 모방에서 내재된 감정을 표현하거나 그리는 사람의 주관적 관찰을 중시하며, 단순히 눈의 즐거움을 주는 것이 아니라 인간 내면의 정신적 세계를 나타내야 한다고 생각한다.

본인은 인류가 존재하면서 자리를 같이한 나무라는 주제를 사용함으로서 ‘생명의 시원’을 나타내고자 했다. 그래서 작품에는 나무가 빠지는 법이 없다. 이 나무는 그냥 나무가 아니다. 어떤 상징을 가진 나무로 인식된다.
나무자체도 어떤 때는 선적인요소로 사용하는 등 조형적인 요소로 참여한다.

흔히 지구촌이 맞이한 재앙중 하나로 환경파괴를 손꼽는다. 맞는 말이다. 생태계를 파괴하면 결국 재앙은 인간에게 돌아오는 것은 자명한 이치다.

본인은 비록 추상작품을 하지만 인류가 직면한 생태 문제를 간과하지 않는다. 나무를 넣는 데는 이처럼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이 깃들어 있다.
또한 화면 내에서 회화성을 구축하고자 자연의 대명사인 나무를 형상화하여 나타내었다.
작품을 보면 우중충한 작품과 달리 색상이 뚜렷하고, 경쾌한 조형감각으로 깔끔한 맛을 자아내는 상큼하고 활기 넘치는 추상회화다. 보잘 것 없는 물체일지라도 작품 안에서는 어엿한 존재로서 한몫을 차지한다. 그러한 사물들은 이름 없는 존재가 이름을 부여받게 되었을 때처럼, 존재의 전환을 이끌어 낸다. 그런 맥락에서 본인은 보잘것없는 존재에 희망을 붓는 사람이다.
본인은 작품을 통해서 사람들에게 ‘아름다운 세상’에 관한 비전을 건네주려고 한다.

작가의 노트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