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 은 성 kim eun sung
숙명여대 미술대학 산업공예과 졸업
개인전
1회 초대개인전(새오름 갤러리)
2회 부스개인전(한가람미술관)
3회 개인전(갤러리가이아)
단체전
KOREA PHILIPPINES FRANCE JAPAN 화인페스티벌
PHILIPPENS KOREA 교류전
우수 수상 초대전
한국미술평론지 선정 작가전(안산 단원미술관)
SETEC 아트 페스티벌(SETEC)
대한민국 젊은 작가전(공평아트쎈터) 외 60여회
수상
대한민국 미술대전 입선
경향미술대전 최우수상
서울미술대전 특선 경기미술대전 특선 외 3회수상
현재
한국미술협회 서양화분과위원
금천미술협회 감사
MBC 문화쎈터 출강
그림과사람들 미술학원장
작품소장처
녹십자건강증진쎈터
작가노트
단순하고 싶었다.
복잡함과 힘듦이 올 때 미소 지을 수 있는 긍정에너지를 만들고 싶었다.
살아가노라면 희(喜),노(怒), 애(哀), 락(樂)이 있고, 내 내면에도 노(怒)와 애(哀)가
항상 도사리고 있어 가끔 나를 뒤흔들기도 했다.
그래서 나는 희(喜)와 락(樂)을 내 주변에 두기로 하고
나에게 주어진 것애 감사하며 옆에 두고 즐기고 싶어졌다.
나의 그림에 등장하는 “새”는 우리를 대신한다.
“새”라는 매체를 토해
자연이 주는 경이로운 평온감에 감사하는 마음에서
“자연 인간”의 교감이 성립되는 찰나의 행복한 순간을
밝은 색채와 부조기법으로 스토리와 이미지를 넣어 작업하였다.
작업과정은 행복했고 미소 지어졌다.
꽃을 피우는 마음으로 때론 인고와 단순하지 못한 순간도 있었지만,
그림을 그리는 동안 내 머리와 가슴 속에는 전에는 경험 못했던 즐거움이 있었다.
그건 크게 샘솟는 기쁨! 락(樂)! 즐거움 이였다.
누구든 삶에 노(怒),애(哀)가 둘러싸고 힘들게 하여도 그림을 바라보며
한 번의 미소 짓기로 행복한 긍정에너지를 갖길 바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