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세한
    Dot-city lights (5)

  • Code 1625466102
    제조사 원화작품
    작품사이즈 72.7x72.7cm (30호 정방)
    재료 Acrylic on canvas
  • 액자종류
    매트종류
  • 배송기간 5-10
  • 작품가격 5,10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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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세 한

 

 

2007 대구대학교 회화과 졸업

2010 대구대학교 교육대학원 미술교육 전공 졸업

 

 

개인전

 

2020 갤러리작, 서울

2019 갤러리작, 서울

2018 갤러리작, 서울

2017 N갤러리. 서울

S+갤러리. 서울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 서울

대백프라자, 대구백화점 VIP 라운지. 대구

2016 jj-in 갤러리. 보령

2015 비앙 갤러리. 서울

2013 김재선 갤러리. 부산

2012 갤러리전. 대구

2010 김재선 갤러리. 부산·서울

갤러리 진선. 서울

2009 드림갤러리. 서울

갤러리전. 청도

2008 영천예술창작스튜디오. 영천

 

 

그룹전 

 

2017 137 파전. 이영갤러리. 대구

137 둘러보다전. 대백프라자갤러리. 대구

행복을 주는 그림전. 갤러리 작. 서울

New artist contest.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 서울

 

2016 대구비평연구회 특별전. 봉산문화회관. 대구

봉산아트로드. 갤러리 혜원. 대구

ART BUSAN 2016. Bexco. 부산

Affordable Art Fair. Hong Kong Convention Center. 홍콩

137 연결고리전. 수성아트피아. 대구

아트경주. 경주실내체육관. 경주화백컨벤션센터. 경주

World Art Dubai. Dubai World Trade Center. Dubai

Asia Contemporary Art Show. Conrad HK. 홍콩

137 보다전. 대구백화점. 대구

 

 

레지던시 프로그램

2008 영천예술창작스튜디오 1기 입주 작가

 

 

공공기관 교육프로그램

2009 '내 전시는 내가 만든다'. 시안미술관. 영천

 

 

작품소장

광주시립미술관,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작가 노트 "

 

나는 전통회화의 작업처럼 소재를 정하고 스케치를 하는 과정을 따른다

단지 색을 칠하지 않고 다양한 크기의 점(dot)으로 표현한다는 것이다

도자기를 만드는 도공들처럼 나는 평면의 캔버스 위에 도공들처럼 도자기를 빚고 싶었다

도공들이 흙으로 도자기를 빚어나가 듯이 나는 점(dot)을 겹겹이 중첩시킴의 반복을 통해 도자기를 표현한다

도공들이 도자기에 유약을 바르듯이 나 또한 완성된 작품에 바뉘시로 유약을 대신한다

우리 선조들의 백자

청자 항아리처럼 다양한 색을 나는 나의 야경 작품에서 주로 사용되는 색으로 

나만의 시리즈를 표현하였다.

 

 

 

나는 누구나가 하루의 일상에서 꼭 한번은 마주치는 밤풍경을 현대적 감각에 맞춘 사색의 창으로 

재구성하려는 노력을 지속적으로 이어 오고 있으며 

도심의 쇼윈도에서 새어나오는 현란한 조명 불빛이 주는 의미보다 

이를 통해 새로운 정신적 도피처를 얻고자 하는 현대 도시민들의 마음을 상징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대도시라는 환경에서 비롯되는 인간소외와 고독감의 근원을 따뜻한 불빛이 가득한 

나의 작품을 통해 현대인의 삶을 한번 되짚어 보고

상처 받은 도시민들의 마음이 따뜻하게 치유 되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