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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채영 Noh Chaeyoung
학력
이화여자대학교 조형예술대학 회화판화과 졸업
이화여자대학교 조형예술대학 서양화과 석사과정
개인전
2018.10.30.-2019.1.2. 기억의 조각 (갤러리탐 문정로데오점_기획전_서울)
2017.08.21-09.02 위로(慰勞) 보다 (SPACE갤러리_기획 초대전_서울)
2017.02.13-04.02 그렇게 지나가다 (아트스페이스J_CUBE1_초대전_경기 분당)
2016.10.11-10.25 One Another (장수마을 마을박물관_초대기획전_서울)
2016.08.02-08.10 미술관에 놀러와 - 마음에 그리다 (예송미술관_초대기획전_서울)
2016.06.15-06.21 노채영 전 (인사아트프라자_초대전_서울) 그 외 다수
주요 단체전
2018.09.28-10.07 유니온 아트페어 (S Factory D동_서울)
2018.08.28.-09.07 이면성_a two-sided star (2인전_갤러리 다온_서울)
2018.07.25.-07.31 ‘오후 3시’ (3인전_갤러리 일호_서울)
2017.1116-11.19 싱가폴 Affordable Art Fair (F1 PIT BUILDING_싱가폴)
2017.05.19.-05.20 홍콩 Affordable Art Fair (홍콩 컨벤션센터_홍콩)
2016.09.10.-09.28 부재(不在)의 이음 (예술공간 봄_경기)
2016.03.08.-04.28 ANOTHER VAGUENESS ( 키미아트_서울) 그 외 다수
작품소장
2018 국립현대미술관 정부미술은행 소장 외 다수 갤러리 및 개인 소장
🖋작가노트
수 없이 반복되는 무의식적인 행위의 반복을 통해 패턴을 가지게 되거나 특정한 형상성을 띄게 되는 밑 작업을 여러 번 겹쳐서 한다. 이는 본인에게 내재되어 있는 사고의 패턴, 기억의 흔적들이 반영된 것이고 사람들의 삶의 겹을 나타내며 이는 반 추상적인 형태의 어떤 이미지들로 함축되어 나타난다.
이러한 반복적인 행위, 즉 나이프로 ‘긁는 행위’를 통해 인간의 긁혀지는 삶의 일면을 보여 주고자 함을 통해 우연적인 배열과 질서가 캔버스 위에 생기게 되고 겹의 충분한 깊이가 느껴질 때까지 행위 한다.
덮고 덮은 다음 마지막으로 반사되는 색을 지닌 은색, 금색 등의 색을 입힌다.
마지막 색을 입힐 때 유선적인 기하학적 모형을 띄게 되는데 이러한 심상적 대상의 표현의 우연에서의 필연성에 대해 말하고자 한다.